안녕하십니까? 박철언입니다.
저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세기 우리나라는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의 경쟁과 견제를 통해 세계가 깜짝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조국 근대화를 이루어 내었고 또한 민주주의의 발판도 굳건히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압축적인 성장과 발전은 필연적으로 그에 따른 부작용도 수반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 우리사회는 엄청난 가치관의 혼란과 지향목표의 혼선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우리 모두가 이루어야 할 과제는 「국민대화합」과 「지속적 경제발전」그리고「복지사회구현」과「민족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21세기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보다 넓은 마음으로 깊이 성찰하면서, 과거의 공과를 균형감 있게 바라보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려는 창조적이고도 포용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의 3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경륜, 그리고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아쉬웠던 시행착오들이 21세기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저의 홈페이지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저와 노장청 네티즌 여러분이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만들어가는 활기찬「토론의 한 마당」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