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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양보운전으로 선진교통문화(7월23일)-교통방송
양보운전으로 선진교통문화를"
7월 9일 09:00 교통방송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발전포럼이사장으로 있는 박철언입니다.
저는 가끔 아침 일찍 집 부근의 체육공원으로 운동하러 갑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달리기하는 사람, 속보로 걷는 사람, 배드민턴이나 게이트볼 등 자신의 운동량과  몸에 맞은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건강한 모습은, 하루를 시작하는 저에게 항상 또 다른 생동감을 줍니다.
전날 아무리 찌들고 고달픈 하루를 보냈더라도 아침운동을 하는 모습에서는 그런 어두운 표정은 찾아 볼 수 없고 누구나가 웃는 얼굴로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저는 법원 뒤편의 계룡산에 올라 주민들과 체조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공원에는 다른 체육공원과는 특이한 풍경이 체조가 끝나면 항상 60세 이상 많게는 80세가 넘은 어르신 50여분이 모여서 대중가요 30여곡을 합창 하십니다. 저도 가끔 그 틈에 묻혀 서툴게 옛 노래를 따라 불러보곤 합니다. 이렇듯 아침운동은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합니다.

근래엔 제가 직접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 운동을 끝내고 아침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교통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신호등의 직진신호가 떨어지자마자 뒤에서 자동차의 경적음이 요란하게 울렸습니다. 우리나라사람의 '빨리빨리 문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상쾌했던 마음이 조금은 짜증이 났습니다.

출퇴근시간에 운전을 하다 차가 막혀 자세히 살펴보면 운전자가 차를 세워두고 다른 운전자와 또는 교통경찰관과 실랑이하는 모습이 눈에 뜨입니다. 갑작스런 차선변경으로 끼어들기 하여 깜짝 놀라게 하는 분, 우측 차선에서 직진신호를 대기하면서 뒤 차량 우회전을 못하게 가로막으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또 이런 일을 겪고 화가 나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시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럼 교통이 왜 막힐까요? 물론 차는 많은데 도로망이 제대로 안되어 그렇다는 건 누구나가 아는 일이고, 어처구니없는 교통신호 체계에 의해서도 막힐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의 개인적이 운전습관이나 욕심에 의해 체증이 더욱 가중되기도 하는 듯 합니다.
남이야 어찌되건 말건 자기만 빨리 가면 그만이니 끼어들어야 되고, 좁은 도로에서 불법 주차하여 다른 차량과 사람들의 통행을 힘들게 하고, 유턴불법지역에서 유턴하는 등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음으로서 차량이 밀리고 타운전자들에게는 불쾌감을 줍니다.
우리나라의 교통문화가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상당히 뒤떨어져 있다는 보도를 보면서 부끄러운 생각도 갖게됩니다.  

이것은 순전히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더구나 명절 때만 되면 항상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연중행사로 겪는 이 교통체증은 우리의 잘못된 교통문화에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과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렸던 우리나라가 자동차운전에 있어서 만큼은 왜 양보문화가 정착되지 않았습니까? '양보운전'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새벽녘에 횡단보도 앞에서 출발신호를 기다리다보면 어떤 차량들은 휙휙 지나가 버려서 혼자서 바보가 되는 느낌입니다. 물론 위반행위시마다 그럴듯한 사정이 있을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들도 가끔 위반하는데 뭘" 하는 안이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교통위반으로 잡히면 늘 재수를 탓합니다. 또 남을 탓하다보면 자신도 밀리는 차량에 갇혀서 가슴이 더욱 무거워지기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이전에 우리 모두가 앞장서서 양보운전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연구보고에 의하면 시민들 70%의 행동이 그 사회의 규범을 형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대충 70%정도의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 무조건 따라하게 된다는 얘기겠지요.
교통방송 애청자 여러분! 이 방송을 듣는 순간부터라도 양보운전을 실천하여 유쾌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지 않으시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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