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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11월의 회상과 기도>2017/11/20
관리자

11월의 회상과 기도
          

                                                      靑民 박철언

노랑 빨강 갈아입은 은행나무 단풍나무
황갈색 적갈색 화살나무 플라타너스 느티나무는
흘러간 빛나는 추억을 회상한다

싸늘한 바람 부는 늦가을 거리
낙엽이 쏴아아
서걱 서걱거리며 흩날리고
헛헛한 영혼은 고독에 떨며 방황한다

비에 젖어 초췌해진 낙엽들의 신음소리 들으면
지난날의 힘들었던 사연
주마등처럼 되살아난다

낙엽처럼 종점을 향해 가는 우리
과욕과 독선을 자제하게 하소서
넓은 가슴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가꾸게 하소서
  
2017년 12월 문학세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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