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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봄날은 왔건만>2017/04/03
관리자

봄날은 왔건만  
  
                            
                             

                               청민 박철언


산수유도 햇살도 노랗게 익어가고
나도 덩달아 그대에게 익어가는 봄날

얼었던 강물이 풀려
북한강 한강 한데 어울려
출렁출렁 평화롭게 흐르는데
세상의 참담한 사연은
봄이 와도 풀리지 못하고
자꾸자꾸 꼬여만 간다

그대와 내가 깊어가도
우리를 싣고가는 이 세상은 뒤뚱뒤뚱
불안스레 간다
언제쯤 세상에도 포근한 봄이 올는지
산수유 개나리 물드는
한 겨울을 녹인 이 봄날

한국문인 114호 (2019 년 2.3 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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